부여군, 백제문화제 3년 만에 정상 개최..10월 1일부터 열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부여군은 3년 만에 백제문화제를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모습으로 정상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년간 제례·불전과 역사 재현 프로그램 중심으로 축소 운영되다가 정상 추진되는 것이다.
군 관계자는 "백제역사문화가 지닌 가치와 정신을 이어가면서 코로나 이후 첫 정상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은 3년 만에 백제문화제를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모습으로 정상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년간 제례·불전과 역사 재현 프로그램 중심으로 축소 운영되다가 정상 추진되는 것이다.
올해 68회를 맞는 백제문화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구드래공원(주 행사장), 시가지 상권, 관북리 일원에서 ‘한류원조, 백제의 빛과 향’ 주제로 치러질 예정이다.
문화제 기본 방향으로 Δ행사장 공간의 연계와 확대 Δ백제역사문화의 정통성과 현대문화 접목 프로그램 개발 Δ신규프로그램 도입과 메인프로그램의 육성 등을 설정했다.
시가지에서는 Δ백제문화 퍼레이드 Δ백제인 한마당 같은 공연무대와 상권별 특색있는 거리 조성 등 연계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 참여를 유도한다.
또 관북리 일원에선 Δ백제 태학박사 선발대회 Δ백제테마로드 전시 Δ유등전시 등 경연·경관 프로그램과 Δ백제 혼불채화 등 신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백제역사문화가 지닌 가치와 정신을 이어가면서 코로나 이후 첫 정상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k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1억 현금 투자"…임영웅, 강남 대신 '마포' 펜트하우스 선택한 까닭
- 이재용 "재혼 1년 후, 위암 판정…아들도 모르게 위 절제 수술"
- 마동석, 귀여웠던 소년이 근육질 상남자로…변천사 공개 [N샷]
- 11개월 아이 일어서자 발로 '휙휙' 뇌진탕…60대 육아도우미 "놀아준 것"
- 최다니엘 "父 정관수술 뚫고 태어나…4세 때 母 돌아가셨다"
- '복귀' 박한별, 애둘맘 맞아? 드레스 입고 드러낸 우아·섹시·발랄 비주얼 [N샷]
- 이지아, 'SNL 5' 피날레…신동엽과 밀당 키스에 랩까지 "짜릿한 순간"
- 송혜교, 반려견 루비 품에 안고…청량 미모 [N샷]
- 강주은 "♥최민수, 오랜 남사친 이해해 줘…최민수 여사친은 '완벽한 지X'"
- '49㎏' 박나래, 4개월 동안의 다이어트 기록 "지금은 운동하며 유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