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일동 숙박시설서 불..5명 연기흡입

이상휼 기자 2022. 5. 1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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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포천 숙박업소 (사진=포천소방서) © 뉴스1

(포천=뉴스1) 이상휼 기자 = 지난 16일 오후 2시36분께 경기 포천시 일동면 기산리의 숙박시설 1층 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차장에 있던 전동카트에서 난 것으로 파악됐으며 1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숙박시설에 있던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서 추산 2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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