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 내일 개막..'헤어질 결심'·'브로커' 황금종려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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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국제영화제가 현지시간 17일 오후 7시 프랑스 칸의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개막작 상영으로 12일간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세계 3대 영화제인 칸 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취소되거나 연기됐다가 3년 만에 정상적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칸 영화제의 경쟁 부문에서 한국영화 '헤어질 결심'과 '브로커'를 비롯해 21편의 영화가 황금종려상을 놓고 겨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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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국제영화제가 현지시간 17일 오후 7시 프랑스 칸의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개막작 상영으로 12일간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세계 3대 영화제인 칸 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취소되거나 연기됐다가 3년 만에 정상적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칸 영화제의 경쟁 부문에서 한국영화 '헤어질 결심'과 '브로커'를 비롯해 21편의 영화가 황금종려상을 놓고 겨룹니다.
박찬욱 감독은 '헤어질 결심'으로 2016년 '아가씨' 이후 6년 만에 경쟁 부문에 진출했고, '브로커'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연출로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 등이 주연을 맡고 영화사 집이 제작한 한국 영화입니다.
이정재의 연출 데뷔작인 '헌트'는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으며, 정주리 감독이 연출하고 배두나가 주연한한 '다음 소희'는 칸 영화제의 비평가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됐습니다.
김정인 기자 (tiger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culture/article/6369439_356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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