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21일 개장..야외파도풀·아쿠아루프 순차 오픈

2022. 5. 17.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오는 21일 개장한다.

아쿠아틱센터와 메가스톰, 유수풀 일부 구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물놀이 시설 운영에 돌입하며, 오는 6월4일 야외파도풀, 다이빙풀, 6월25일 아쿠아루프, 타워부메랑고를 순차 오픈한다.

아쿠아틱센터에서는 파도풀, 키디풀, 워터슬라이드, 스파 등 다양한 물놀이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오는 21일 개장한다.

아쿠아틱센터와 메가스톰, 유수풀 일부 구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물놀이 시설 운영에 돌입하며, 오는 6월4일 야외파도풀, 다이빙풀, 6월25일 아쿠아루프, 타워부메랑고를 순차 오픈한다.

메가스톰은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 형태가 합쳐진 복합형 워터슬라이드로, 지상 37m 높이에서 출발해 약 1분간 급하강, 급상승, 상하좌우 회전, 무중력 체험까지 복합적인 스릴을 경험할 수 있다. 아쿠아틱센터에서는 파도풀, 키디풀, 워터슬라이드, 스파 등 다양한 물놀이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방수 마스크를 무료로 지급한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가 지난달 말부터 부캐(부캐릭터)로 선보이고 있는 해변 카페 마르카리베는 6월 1일까지 특별 운영된다.

함영훈 기자

abc@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