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매체의 장밋빛 전망, "타레미가 메시, 네이마르와 삼각 편대 이룰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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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매체가 자국 최고 공격수 메흐디 타레미의 파리 생제르맹 입단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란 매체 <마루르 뉴스> 는 "세르지오 콘세이상 FC 포르투 감독이 다음 시즌 파리 생제르맹 새 사령탑 후보 중 하나라는 설이 있으며, 타레미가 콘세이상 감독과 더불어 파리에 갈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마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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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이란 매체가 자국 최고 공격수 메흐디 타레미의 파리 생제르맹 입단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 이란 매체는 타레미가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와 더불어 팀의 스리톱을 책임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이란 매체 <마루르 뉴스>는 "세르지오 콘세이상 FC 포르투 감독이 다음 시즌 파리 생제르맹 새 사령탑 후보 중 하나라는 설이 있으며, 타레미가 콘세이상 감독과 더불어 파리에 갈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만약 현실이 된다면 타레미가 메시나 네이마르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파리 생제르맹의 사령탑과 관련된 이야기는 상당히 많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지도력에 대해 상당한 비판이 있으며, 콘세이상 감독뿐만 아니라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홋스퍼 감독, 요아힘 뢰브 전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등이 후보에 오르내리고 있다.
<마루르 뉴스>는 콘세이상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으로 향할 경우 타레미가 동행할 것이라고 전망한 근거에 대해 지난 몇 시즌간 포르투에서 성공적 시즌을 보낸 것을 거론했다. 타레미는 콘세이상 감독의 조련 하에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최고의 공격수로 거듭났고, 포르투 역시 리그 우승 등 굵직한 성과를 내며 그 효과를 톡톡히 봤다. 즉, <마루르 뉴스>는 '타레미 사용법'을 터득했다는 이유로 콘세이상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으로 간다면 타레미와 동행할 것이라고 본 것이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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