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테미학당 참여자 모집

김기태 기자 2022. 5. 1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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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테미오래가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인 '2022 테미학당'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대전의 근대 문화를 중심으로 이론 교육과 2차례의 투어 프로그램으로 19일부터 7월7일까지 매주 목요일 테미오래 9호 관사에서 총 8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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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테미학당 참여자 모집.© 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 테미오래가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인 ‘2022 테미학당’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대전의 근대 문화를 중심으로 이론 교육과 2차례의 투어 프로그램으로 19일부터 7월7일까지 매주 목요일 테미오래 9호 관사에서 총 8회 진행된다.

교육은 대흥동의 역설, 관사(官舍)로 보는 대전의 도시문화와 테미오래, 대전의 발전과 철도, 테미오래 투어, 사진으로 보는 충남의 도지사, 지명으로 읽어보는 대전의 지역문화, 금남정맥의 끝자락 대전의 지리와 풍수, 테미마을 투어를 주제로 구성됐다.

초청 강연진은 구본미 대전대 교수, 이상희 목원대산학협력단 교수, 이용상 우송대 철도경영학과 교수, 서흥석 충남역사문화연구원 K-유교연구부 부장, 김정태 충남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권선정 동명대 동양문화학과 교수, 안여종 사단법인 대전문화유산울림 대표 등이다.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수강 시 강좌별 선착순 15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이론 교육은 테미오래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로도 시청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테미오래 관사의 보존 관리와 전시 이외에도 대전의 근대문화를 학습하고 알리는 일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테미오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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