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구 장남혁 선생, 개인전 '9체 천자문전' 19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예가 단구(丹丘) 장남혁 선생의 개인전 '9체 천자문전'이 오는 19일부터 서울 인사동 백악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김균의 대동천자문(大東千字文)과 주흥사의 천자문(千字文)을 각각 금문, 소전, 목간, 예서, 광개토대왕비문서체, 해서, 행서, 초서, 장초 등 9가지 서체로 쓴 작품으로 구성된다.
전시를 기념해 출간된 동명의 책도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된다.
전시는 이달 25일까지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예가 단구(丹丘) 장남혁 선생의 개인전 '9체 천자문전'이 오는 19일부터 서울 인사동 백악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김균의 대동천자문(大東千字文)과 주흥사의 천자문(千字文)을 각각 금문, 소전, 목간, 예서, 광개토대왕비문서체, 해서, 행서, 초서, 장초 등 9가지 서체로 쓴 작품으로 구성된다. 모두 1만8000자를 보여주고 재해석해 한문 필서 예술의 깊이와 넓이를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시를 기념해 출간된 동명의 책도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된다.
전시는 이달 25일까지 열린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0억 꿀꺽' 사고 또 터졌다…이번엔 아모레퍼시픽
- '국민 MC' 송해, '전국노래자랑' 현장녹화 앞두고 하차 고민
- 2년 만에 상황 급반전…2억 '영끌' 직장인, 밤잠 설친다
- TSMC보다 한 발 빨랐다…삼성이 꺼낸 '비장의 무기'
- "하루 2만보 걸어도 안 빠졌는데…" 8주 만에 15kg 뺀 배우 [건강!톡]
- [TEN피플] 월세 200만원에 축의금은 300만원…이상민의 '궁상 컨셉트' 미스터리
- "인기 있을 때 할 말은 하겠다"…송가인 호소 통했다
- "목덜미 잡아 바닥으로…살려줘" 조민아 호소 괜찮을까 [법알못]
- 이주연, 레깅스+민소매로 무결점 몸매…호화 호캉스 자랑 [TEN★]
- 칸영화제 개막…韓 영화 '헤어질 결심·'브로커' 황금종려상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