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건설, 전국 사업장서 안전보건경영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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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의 중견건설사인 삼일건설(대표 최인술)은 전국의 공사현장에서 '2022년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선포식은 광주 북구 연제동 첨단 2지구내 '허드슨 1041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현장을 비롯해 충북 충주의 '삼일파라뷰 그랜드시티', 충남 아산의 '파라뷰 시그니처시티' 건설현장에서 진행됐다.
삼일건설은 한동 노무법인 산업안전센터에 안전보건시스템구축을 위한 컨설팅을 의뢰했고 첫 사업으로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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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의 중견건설사인 삼일건설(대표 최인술)은 전국의 공사현장에서 '2022년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선포식은 광주 북구 연제동 첨단 2지구내 '허드슨 1041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현장을 비롯해 충북 충주의 '삼일파라뷰 그랜드시티', 충남 아산의 '파라뷰 시그니처시티' 건설현장에서 진행됐다.
각 행사는 선포식과 현장안전점검 순으로 1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현장관계자 외에도 협력사 대표 및 관계자도 참석해 안전보건경영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이번 선포식은 최근 경기도 양주, 판교, 전남 여수 등지서 잇따라 발생한 산업재해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차원에서 마련했다.
삼일건설은 한동 노무법인 산업안전센터에 안전보건시스템구축을 위한 컨설팅을 의뢰했고 첫 사업으로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가졌다.
최갑열 삼일건설 회장은 "전문업체 컨설팅 의뢰와 현장 지원으로 삼일건설은 산업재해예방에 타 건설사보다 한발 빠르고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삼일건설은 현재 건설중인 지식산업센터 건물 일부를 광주 북구에 기부채납하고 광주·전남 소재 대학교에 잇따라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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