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모음재단 '주니어 이니클래스' 운영 시작

이정민 입력 2022. 5. 1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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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모음재단은 지난 16일 제주시 도평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올해 첫 '주니어 이니클래스'를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주니어 이니클래스'는 이니스프리모음재단이 자연생태와 환경을 주제로 운영하는 디지털 아트 클래스다.

한편 이니스프리모음재단은 아모레퍼시픽그룹 계열사인 이니스프리가 5년 동안 총 100억원의 기부약정을 통해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제주의 자연, 문화, 인재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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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제주 도평초등학교 시작으로 다음달 30일까지 순회

[제주=뉴시스] 이니스프리모음재단의 ‘주니어 이니클래스’에 참여한 제주시 도평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16일 색칠한 컬러링북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이니스프리모음재단 제공) 2022.05.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모음재단은 지난 16일 제주시 도평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올해 첫 ‘주니어 이니클래스’를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주니어 이니클래스’는 이니스프리모음재단이 자연생태와 환경을 주제로 운영하는 디지털 아트 클래스다. 어린이들의 환경보전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한다.

이니스프리모음재단은 이에 따라 이날 학생들에게 제주 동백과 산수국 등 자생식물 12종이 그려진 컬러링북을 제공하고 자원 재활용의 필요성, 자생식물 소개, 컬러링 북 채색 등을 교육했다.

이진호 이니스프리모음재단 이사장은 “어린 학생들이 이번 수업을 통해 생태적 감수성을 키우며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니어 이클래스는’ 도내 10개 초등학교가 참여 중이고, 도평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다음달 30일까지 순회하며 운영된다.

한편 이니스프리모음재단은 아모레퍼시픽그룹 계열사인 이니스프리가 5년 동안 총 100억원의 기부약정을 통해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제주의 자연, 문화, 인재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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