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오슈도레, '광명 중앙대 병원점' 오픈..특화메뉴 운영

임현지 기자 2022. 5. 17.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이커리 브랜드 브리오슈도레가 '광명 중앙대 병원점'을 신규 오픈했다.

이번 광명 중앙대 병원점은 병원 임직원과 환자, 가족을 위한 특화메뉴를 운영한다.

브리오슈도레 관계자는 "병원에 입점하는 최초 매장으로서 병원 임직원과 환자 등 내방객을 위한 건강한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며 "단순 베이커리 카페 이상으로 새로운 문화공간을 지향하고 고객에게 휴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대우산업개발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베이커리 브랜드 브리오슈도레가 '광명 중앙대 병원점'을 신규 오픈했다.

브리오슈도레는 1976년 프랑스 서부 브레스트(Brest)에서 시작한 프렌치 정통 베이커리 브랜드다. 지난 2013년 대우산업개발이 국내에 선보인 후 한국에서는 1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광명 중앙대 병원점은 병원 임직원과 환자, 가족을 위한 특화메뉴를 운영한다. '비건양송이스프'와 '비건감자스프'를 비롯해 과일과 채소, 수퍼푸드를 인공첨가물과 물 없이 비가열 살균공정으로 만든 착즙주스 3종 등을 판매한다.

루이 14세로부터 유일한 티 독점권을 받은 320년 전통 프랑스 티 '다만프레르'와 미쉐린이 선택한 프리미엄 주스 '알랭밀리아' 등도 광명 중앙대 병원점에서 만날 수 있다.

브리오슈도레 관계자는 "병원에 입점하는 최초 매장으로서 병원 임직원과 환자 등 내방객을 위한 건강한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며 "단순 베이커리 카페 이상으로 새로운 문화공간을 지향하고 고객에게 휴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