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갤러리] 카즈야 하시모토, Full moon,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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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갤러리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카즈야 하시모토(Kazuya Hashimoto)의 개인전 'Ascending'이 열린다.
작품에 녹아 있는 상징적인 이미지는 친근하거나 신격화되는 동물들의 오름(Up-lifting)이다.
미지의 바다동물인 고래가 수면 위로 떠올라 관람객의 눈높이로 다가오는가 하면, 달을 맞으며 행복의 노래를 흥얼거리는 듯 표현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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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갤러리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카즈야 하시모토(Kazuya Hashimoto)의 개인전 ‘Ascending’이 열린다. 작품에 녹아 있는 상징적인 이미지는 친근하거나 신격화되는 동물들의 오름(Up-lifting)이다. 미지의 바다동물인 고래가 수면 위로 떠올라 관람객의 눈높이로 다가오는가 하면, 달을 맞으며 행복의 노래를 흥얼거리는 듯 표현되기도 한다. 여행을 통해 세계 곳곳의 다양한 면모를 포착하고 수용한 결과물인 작품은 동심을 불러일으키며 보는 이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흥미로운 상상력과 색채 감각이 돋보이는 이번 전시는 서울 삼청동 김현주갤러리에서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이어 26~2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PLAS 조형 아트 서울 아트페어’도 관람할 수 있다.
박진영 헤럴드아트데이 스페셜리스트
info@art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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