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형 RPG '달토끼 키우기' 글로벌 소프트 론칭

최종봉 2022. 5. 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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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게임즈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달토끼 키우기'의 글로벌 소프트 론칭이 시작됐다.

에이블게임즈 관계자는 "한국의 전래동화에서 시작된 달토끼 키우기가 지난해 국내 출시에 이어 17일 글로벌 소프트 론칭을 진행하게 됐다"며, "글로벌 게임 시장에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게임 내 음성을 모두 영어로 지원하고 출시 국가를 타깃으로 한 언어지원 등을 준비했다. 이번 소프트 론칭을 시작으로 글로벌 게임사로 발돋움 하는 에이블게임즈와 달토끼 키우기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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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게임즈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달토끼 키우기'의 글로벌 소프트 론칭이 시작됐다.

'달토끼 키우기'는 달의 왕국을 수호하는 수호자 린이 빼앗긴 빛을 찾아 밤(어둠)과 맞서 싸우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모바일 2D 방치형 RPG이다.

달을 배경으로 하는 '달토끼 키우기'의 필드는 7개의 챕터, 총 95개의 스테이지로 이뤄져 있으며 특별한 조작없이 진행되는 자동전투와 접속하지 않아도 전투와 보상이 주어지는 오프라인 시스템이 도입되어 게이머의 빠른 성장을 돕는다.

던전은 캐릭터의 컨트롤이 수동으로 이뤄지며 보스 몬스터의 전투 패턴을 파악, 분석, 스킬 조합 등 각 던전의 보스 특성에 맞춘 전략적인 전투가 진행된다.

에이블게임즈 관계자는 "한국의 전래동화에서 시작된 달토끼 키우기가 지난해 국내 출시에 이어 17일 글로벌 소프트 론칭을 진행하게 됐다"며, "글로벌 게임 시장에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게임 내 음성을 모두 영어로 지원하고 출시 국가를 타깃으로 한 언어지원 등을 준비했다. 이번 소프트 론칭을 시작으로 글로벌 게임사로 발돋움 하는 에이블게임즈와 달토끼 키우기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달토끼키우기'의 글로벌 소프트 론칭은 오는 17일부터 영어, 태국어, 베트남어 3개의 국어로 동남아시아, 중동,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권역 약 124개국에서 진행된다. 향후 북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권역을 타깃으로 그랜드 론칭을 연이어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에이블게임즈는 지난 21년 4명의 개발자가 설립한 인디 게임 개발사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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