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백운산 치유의 숲,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광양 '백운산 치유의 숲'이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이기섭 광양시 휴양림사업소장은 "'백운산 치유의 숲'이 전남 대표 치유 관광지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이 백운산 치유숲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광양 '백운산 치유의 숲'이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재)전라남도관광재단은 웰니스를 통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전남관광의 세계화를 위해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 선정 및 육성 참여기관 공모를 추진해왔다.
2019년 6월 정식 개장한 '백운산 치유의 숲'은 일반인, 청소년, 장애인 등 다양한 나이와 계층을 대상으로 '한걸音 두걸音', '다福 다福', '여우野! 놀자' 등 체험 및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편백나무, 삼나무, 소나무, 참나무로 어우러진 '봉황돋움길', '돼지꿈길' 등 6코스 총 10km의 산림치유 숲길이 있으며 치유센터, 치유정원, 치유마당, 풍욕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자연 속에서 머무르며 힐링하는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해 치유의 숲을 방문한 체험객이 개장 이래 가장 많은 3,022명으로 나타났으며, 기업체와 학교 등 개인뿐만 아니라 단체 방문객의 예약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 밖에도 자연 속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면서 상상력을 자극하도록 '오르는 기구', '조합놀이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2020년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선정된 '치유의 숲 놀이터'도 이용할 수 있다.
백운산 치유의 숲 체험료는 개인 5,000원, 단체(15인 이상) 4,000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연락하면 알 수 있다.
이기섭 광양시 휴양림사업소장은 "'백운산 치유의 숲'이 전남 대표 치유 관광지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이 백운산 치유숲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광양시>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남도, ‘마이스업계 이제 날갯짓할 때’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찾아가고 싶은 봄섬 '거제 이수도'
- 청정·힐링·안심 쉼터, 전남으로 오세요!..내달 14일 '전남 방문의 해' 선포 - 투어코리아 - No.1 여
- 이동약자도 청와대 관람 OK...서울다누림 차량 청와대 순환버스 운행 - 투어코리아 - No.1 여행·
- 한국 럭셔리 여행상품 눈길..브라질 관광객 47명 1인당 10만불 고가상품 이용, 방한 - 투어코리아 -
- 화천군, 빅데이터 모바일 핀포인트 관광마케팅 구사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예산군, 4월 관광객 110% 증가...적극적인 관광홍보 결실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전남으로 오세요"...전남도, 관광산업 활력 되찾기 ‘박차’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문경찻사발축제' 내년에 또만나요! .. 관광객 11만명 다녀가
- 경남도,수도권 관광객 유치 마케팅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