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측 "송해 하차 미정, 6월 공개 방청은 예정대로"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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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MC 송해(95)가 KBS1 음악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하차 의사를 전했다.
17일 송해가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에게 하차의 뜻을 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관련해 KBS 측은 동아닷컴에 "확정된 바 없다. 송해가 제작진에게 하차의 뜻을 전했고 계속 논의 중인 상황이다. 빠르면 이번 주 공식입장을 전할 예정이다"라며 "방송에는 차질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송해 하차 여부와 상관없이 6월 초 야외 촬영 및 공개 방청 일정은 예정대로 진행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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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송해가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에게 하차의 뜻을 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관련해 KBS 측은 동아닷컴에 "확정된 바 없다. 송해가 제작진에게 하차의 뜻을 전했고 계속 논의 중인 상황이다. 빠르면 이번 주 공식입장을 전할 예정이다"라며 "방송에는 차질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송해 하차 여부와 상관없이 6월 초 야외 촬영 및 공개 방청 일정은 예정대로 진행된다"라고 덧붙였다.
송해는 현재 서울아산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일상적인 검사 수준의 진료로 알려졌다.
1927년생인 송해는 국내 최고령 현역 방송인이다.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데뷔한 후 1988년부터 34년간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KBS는 지난 1월, 송해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최고령 TV 음악 탤런트 쇼 진행자’ 부문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 등재 추진에 나서기도 했다. 또 설 연휴에는 송해의 인생사를 트롯 뮤지컬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 특집으로 제작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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