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5년 만에 8월 '완전체' 컴백..데뷔 15주년 기념 새 앨범 공개

강민선 2022. 5. 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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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5주년을 기념,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17일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가 오는 8월 데뷔 15주년 기념 새 앨범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또 소녀시대는 데뷔 15주년 앨범 발매 기념 방송 출연 및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도 계획 중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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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K팝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5주년을 기념,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17일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가 오는 8월 데뷔 15주년 기념 새 앨범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7년 8월 발매한 정규 6집 ‘홀리데이 나이트(Holiday Night)‘ 이후 첫 앨범으로 8명의 멤버가 모두 참여한다고 전했다.

또 소녀시대는 데뷔 15주년 앨범 발매 기념 방송 출연 및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도 계획 중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2007년 8월 싱글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소녀시대는 ‘지(Gee)’, ‘소원을 말해봐 (Genie)’, ‘라이언 하트(Lion Heart)' 등 발표한 곡마다 히트를 기록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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