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임직원 및 가족 위한 '코로나 후유증 관리 프로그램' 운영

배태호 2022. 5. 1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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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보험은 임직원 및 텔레마케터(TMR)와 가족을 대상으로 '코로나 후유증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최근 일상 회복을 위해 방역 규제가 점차 완화되고 있지만, 코로나19 완치 이후에도 롱 코비드(Long Covid·코로나 후유증)에 시달리는 임직원과 가족들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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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속 한의원 통해 1대1 맞춤 진단 및 한약 처방 등 서비스 제공

[아이뉴스24 배태호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은 임직원 및 텔레마케터(TMR)와 가족을 대상으로 '코로나 후유증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이 17일부터 '코로나 후유증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라이나생명]

사내 부속 한의원을 통해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1대1 맞춤 진단 ▲침·뜸 치료 ▲한약 처방 등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이나생명은 최근 일상 회복을 위해 방역 규제가 점차 완화되고 있지만, 코로나19 완치 이후에도 롱 코비드(Long Covid·코로나 후유증)에 시달리는 임직원과 가족들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라이나생명은 평시 사내 양·한방 병원과 헬스센터 등을 운영하며 임직원 및 TMR 건강 관리를 돕고 있다.

송희선 인사관리본부 상무는 "최근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지만 여전히 코로나 후유증을 앓고 있는 이들은 일상에서 불편함을 겪고 있다"며 "라이나생명은 임직원과 TMR, 그 가족들이 빠르게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태호 기자(bt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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