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1분기 영업이익 72억원..전년比 44% ↑

오동현 2022. 5. 1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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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업 티맥스소프트가 올해 매출 203억 원, 영업이익 72억 원, 당기순이익 39억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형배 티맥스소프트 대표이사는 "앞으로 새 정부가 준비하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과 함께 팬데믹 이후 빨라진 각 산업별 디지털 전환 속도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클라우드 미들웨어를 필두로 제품 고도화와 비즈니스 모델의 진화를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IT 환경 및 시스템의 선진화를 지원하는 대형 사업의 수주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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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매출 203억원, 당기순이익 39억원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국내 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업 티맥스소프트가 올해 매출 203억 원, 영업이익 72억 원, 당기순이익 39억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205억 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해외 사업 수익성 개선 및 업무 효율성 증대로 영업이익은 약 44%, 당기순이익은 약 39% 증가했다.

티맥스소프트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지속적인 클라우드 시장 성장세에 기대를 걸고 있다. 올해 공공∙기업∙금융 등 영역별 디지털 전환 사업에 대한 공격적인 수주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 미래 주력 사업으로 온프레미스(On-premise: 소프트웨어를 서버에 직접 설치해 쓰는 방식)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상용SW(소프트웨어)와 오픈소스SW를 모두 지원할 뿐 아니라,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SW와 통합 서비스를 결합한 'DT(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전환) 솔루션' 비즈니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형배 티맥스소프트 대표이사는 "앞으로 새 정부가 준비하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과 함께 팬데믹 이후 빨라진 각 산업별 디지털 전환 속도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클라우드 미들웨어를 필두로 제품 고도화와 비즈니스 모델의 진화를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IT 환경 및 시스템의 선진화를 지원하는 대형 사업의 수주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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