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2024학년도 대입전형 준비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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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교육장 김승환)이 예비 수험생의 대입전형 준비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맞춤형 진학지도 정보를 제공하고자 입시설명회를 마련했다"면서 "바뀐 입시제도에 대한 안내와 지원 전략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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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고1, 2 위한 입시설명회 개최…21일 전주교육문화회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도교육청(교육장 김승환)이 예비 수험생의 대입전형 준비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전주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고1, 2 학생과 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입시설명회는 2023학년도 이후의 교육 및 대입제도 변화와 그에 따른 교육과정 연계 진학지도 방안을 안내하기 위한 것으로 대학 입시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참여할 수 있다.
현재 고등학생 2학년부터는 대입 공정성 강화방안에 따라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가 달라진다. 자기소개서(자소서)가 폐지되고 학생부 기록 중 수상경력, 독서활동, 개인 봉사활동 등이 대입에 반영되지 않는다.
이러한 변화로 학생부 관리에 고민하는 학생이 많은 가운데 대화고 최승후 교사로부터 효율적인 준비 및 관리 방안 등을 들어본다.
강의가 끝난 뒤에는 궁금한 내용을 직접 묻고 답하는 시간이 마련돼 있으며, 전북교육청의 대입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도 이어질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맞춤형 진학지도 정보를 제공하고자 입시설명회를 마련했다”면서 “바뀐 입시제도에 대한 안내와 지원 전략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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