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전국노래자랑' 하차 고심..KBS 측 "다각도로 논의 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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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령 MC 송해(95)가 '전국노래자랑' 하차를 두고 고민 중이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 측은 5월 17일 뉴스엔에 "최근 송해가 제작진에게 '건강에 자신이 없다. 그만둘 때가 된 것 같다'고 먼저 말씀하셨다. 명확하게 '하차하겠다고' 말씀하신 건 아니라 제작진과 다각도로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송해는 국내 최고령 MC로 1988년부터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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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국내 최고령 MC 송해(95)가 '전국노래자랑' 하차를 두고 고민 중이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 측은 5월 17일 뉴스엔에 "최근 송해가 제작진에게 '건강에 자신이 없다. 그만둘 때가 된 것 같다'고 먼저 말씀하셨다. 명확하게 '하차하겠다고' 말씀하신 건 아니라 제작진과 다각도로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송해 뜻을 따를 예정이고, 논의가 끝나면 공식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송해는 국내 최고령 MC로 1988년부터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해왔다.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전국노래자랑' 공개 녹화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6월부터 재개된다. 고령인 송해에게 야외 장시간 진행은 체력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는 상황이다.
앞서 송해가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입원해 치료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관련 KBS 측 관계자는 "위중한 상황은 아니고 일반적인 검진을 받는 정도다. 건강에 큰 이상은 없다"고 밝혔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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