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S&P500배당귀족 등 美 ETF 2종 신규상장 이벤트

김지성 기자 2022. 5. 1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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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신규 상장한 'TIGER 미국S&P500배당귀족 ETF'와 'TIGER 미국나스닥넥스트100 ETF'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TIGER 미국S&P500배당귀족 ETF는 S&P500 구성 기업들 중 꾸준히 배당을 늘려온 배당귀족주에 투자한다.

신규 상장 이벤트는 TIGER 미국S&P500배당귀족 ETF와 TIGER 미국나스닥넥스트100 ETF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KB증권,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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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신규 상장한 'TIGER 미국S&P500배당귀족 ETF'와 'TIGER 미국나스닥넥스트100 ETF'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TIGER 미국S&P500배당귀족 ETF는 S&P500 구성 기업들 중 꾸준히 배당을 늘려온 배당귀족주에 투자한다. 지속적으로 배당이 증가하는 배당성장주는 배당 증가 기간에 따라 △5년 이상 'Dividend Blue-Chip' △10년 이상 'Dividend Achievers' △25년 이상 'Dividend Aristocrats(배당귀족)'△50년 이상 'Dividend Kings'로 분류된다.

ETF 비교지수는 'S&P 500 Dividend Aristocrats Index'다. 지수 산출기관인 'S&P Dow Jones Indices'는 S&P 500 지수 편입 종목 중 최소 25년 이상 주당배당금을 증액해 오고 유동시가총액 30억 달러 이상이며 최근 3개월간 평균거래대금이 5백만 달러 이상인 종목으로 해당 지수를 구성한다. 4월말 기준 구성 종목수는 64종목이다. 지수는 연 1회 종목 교체와 연 4회 비중 조정을 한다.

TIGER 미국나스닥넥스트100 ETF는 차세대 나스닥100을 꿈꾸는 시가총액 101위~200위 100개 기업에 투자한다. 차세대 혁신성장주는 활발한 R&D를 바탕으로 높은 매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나스닥100 지수 편입 전 높은 수익률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ETF 비교지수는 'Nasdaq Next Generation 100 Index'다. 지수 산출기관인 'Nasdaq'은 나스닥 거래소 상장 종목을 대상으로 'Nasdaq 100' 지수에 포함되지 않고 3개월 일평균 거래량이 20만주 이상인 시가총액 상위 100종목으로 해당 지수를 구성한다. 리츠, 금융섹터와 파산 절차 중인 기업은 제외된다. 지수는 연 1회 종목을 교체하며 연 4회 비중을 조정한다.

신규 상장 이벤트는 TIGER 미국S&P500배당귀족 ETF와 TIGER 미국나스닥넥스트100 ETF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KB증권,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에서 진행된다.

KB증권은 이날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대상 ETF 각각 일 3억원 이상 거래고객 중 선착순 5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유진투자증권도 같은 기간 이 ETF 합산 일 거래금액 1억원 이상 달성 시 문화상품권 2만원을, 3억원 이상 달성 시 3만원을 지급한다. 키움증권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ETF 2종 각각 일 3억원 이상 거래고객 중 5명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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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so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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