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레이미 감독, '닥터 스트레인지2' 韓 500만 돌파에 깜짝 영상 편지

서지현 기자 2022. 5. 17.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샘 레이미 감독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한국 관객 누적 500만 돌파에 고마움을 전했다.

17일 아침 7시 2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2')는 누적 관객수 500만9546명을 기록했다.

이에 '닥터 스트레인지2' 연출을 맡은 샘 레이미 감독은 "한국 팬 여러분, 방금 놀라운 소식을 들었다"며 500만 관객 돌파라는 한국의 흥행 기록에 감탄을 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2 500만 돌파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샘 레이미 감독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한국 관객 누적 500만 돌파에 고마움을 전했다.

17일 아침 7시 2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2')는 누적 관객수 500만9546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1년 최고 흥행작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타이 기록이다. '닥터 스트레인지2'는 2020년-2022년, 3년간의 개봉작 중 사전 최고 예매량,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한 데 이어 500만 관객 돌파까지 달성했다.

이에 '닥터 스트레인지2' 연출을 맡은 샘 레이미 감독은 "한국 팬 여러분, 방금 놀라운 소식을 들었다"며 500만 관객 돌파라는 한국의 흥행 기록에 감탄을 표했다. 또한 "영화를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아직 영화를 못 보신 분들은 극장에서 꼭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이다. 지난 4일 개봉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