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2022년 수소전기차 보급사업'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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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17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수소전기차 구매보조금 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한 '2022년 수소전기차 보급사업'신청 접수를 실시한다.
수소전기차 보급사업은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따라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산을 위해 추진하며,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 중립 실현에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시민과 법인 등을 대상으로 수소전기차 100대를 보급하며, 1대당 3550만원의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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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강릉)=박준환 기자]강릉시가 17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수소전기차 구매보조금 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한 ‘2022년 수소전기차 보급사업’신청 접수를 실시한다.
수소전기차 보급사업은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따라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산을 위해 추진하며,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 중립 실현에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시민과 법인 등을 대상으로 수소전기차 100대를 보급하며, 1대당 3550만원의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
신청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서 17일 오전 9시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市 관계자는 “전기차와 더불어 수소전기차와 같은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이며, 향후 탄소 중립도시 및 청정도시 조성을 위하여 2025년까지 전기차 4000대 보급과 함께 수소전기차 1000대 보급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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