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빈♥' 심은진, 베복 초대해 신혼 집들이..우정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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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가 심은진의 집들이에 다녀왔다.
김이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토요일 은진이네 집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이지와 함께 베이비복스로 활동했던 간미연, 심은진이 포즈를 취했다.
김이지와 간미연은 심은진의 신혼집에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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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토요일 은진이네 집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김이지는 "시차 적응 실패로 멍~하다 와인 마시고 급 눈 떠짐"이라며 "승빈, 은진이가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들. 또 다 먹고 찍었네. 너무 맛있었어"라고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이지와 함께 베이비복스로 활동했던 간미연, 심은진이 포즈를 취했다. 25년 넘는 세 사람의 돈독한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이지와 간미연은 심은진의 신혼집에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심은진은 MBC 드라마 '나쁜 사랑'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전승빈과 지난해 1월 결혼했다. 심은진은 지난 11일 tvN STORY '프리한 닥터M'에 전승빈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직접 설계한 신혼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전승빈은 전처인 배우 홍인영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고소인이 폭행 당했다고 주장하는 시간에 있지 않았으며, 폭행이나 폭언도 없었다는 증거를 이미 제출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사건은 검찰로 송치돼 수사 중이다.
김이지는 1997년 베이비복스로 데뷔, 그룹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다. 지난 2010년 동갑 남편과 결혼,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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