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논란' 함소원, 1년 만에 방송 복귀..'진격의 할매' 출연 [공식]

김가영 2022. 5. 17. 1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함소원이 조작 논란 1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다.

채널S '진격의 할매' 측 관계자는 17일 이데일리에 "함소원이 오는 24일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함소원은 이 방송에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 3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소원 부부(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조작 논란 1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다.

채널S ‘진격의 할매’ 측 관계자는 17일 이데일리에 “함소원이 오는 24일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진격의 할매’는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가 모여 요즘 애들을 위한 고민 터는 토크쇼. 함소원은 이 방송에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 3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방송에 등장한 중국의 초호화 신혼집과 시부모님의 집 등이 렌트한 숙소라는 것이 알려지며 비난을 받았다.

‘아내의 맛’ 측은 “일부 에피소드에 과장된 연출이 있었다”고 사과했고 이를 계기로 시즌 종영을 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