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승' 박민지, 세계랭킹 20위..고진영 1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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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올 시즌 첫 승을 거둔 박민지 선수가 세계랭킹 20위 이내에 복귀했습니다.
새로 발표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박민지는 지난주(27위)보다 7계단 상승한 20위에 자리했습니다.
박민지는 지난해 KLPGA 투어에서 6승을 거두면서 세계랭킹을 14위까지 끌어올렸다가 20위 밖으로 밀렸는데, 10개월 만의 우승으로 다시 20위 이내에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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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올 시즌 첫 승을 거둔 박민지 선수가 세계랭킹 20위 이내에 복귀했습니다.
새로 발표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박민지는 지난주(27위)보다 7계단 상승한 20위에 자리했습니다.
박민지는 지난해 KLPGA 투어에서 6승을 거두면서 세계랭킹을 14위까지 끌어올렸다가 20위 밖으로 밀렸는데, 10개월 만의 우승으로 다시 20위 이내에 진입했습니다.
고진영이 이번 주도 1위를 지킨 가운데, 김효주가 8위, 박인비가 9위, 김세영이 10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우승자 이민지(호주)는 지난주 6위에서 5위로 상승했습니다.
(사진=KLPGA 제공,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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