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중단됐던 온천천 자전거 무료대여소 재개관

백창훈 기자 2022. 5. 1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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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운영 중단됐던 '온천천 자전거 무료 대여소'가 다시 문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동래역 인공폭포 맞은편에 있는 대여소는 2009년부터 운영돼오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그동안 폐쇄됐다.

재개된 대여소 운영시간은 주말을 포함한 매일 오전 9시~오후 5시이며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부산시민 누구나 신분증 제시 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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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온천천 자전거 무료 대여소 모습.(동래구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운영 중단됐던 '온천천 자전거 무료 대여소'가 다시 문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동래역 인공폭포 맞은편에 있는 대여소는 2009년부터 운영돼오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그동안 폐쇄됐다.

재개된 대여소 운영시간은 주말을 포함한 매일 오전 9시~오후 5시이며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이용시간은 1일 1회 2시간으로 제한한다.

부산시민 누구나 신분증 제시 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 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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