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국내 사전예약

서머너즈 워 P 기반 첫 MMOPRG, 앞서 태국 베타 테스트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국내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사진=컴투스]

크로니클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 지식재산권 기반 첫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이용자가 직접 소환사가 돼 소환수들과 함께 펼치는 전략이 특징이다.

오르비아, 키나, 클리프 등 세 명의 소환사 및 350여 종의 소환수들이 등장한다. 퍼즐과 함정이 숨겨진 공략형 던전과 실시간 전투(PVP), 파티 플레이, 퀘스트, 채집∙채광∙낚시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크로니클은 최근 국내 정식 출시에 앞서 진행된 태국 베타 테스트에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 롤플레잉 게임 부문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컴투스는 크로니클의 본격적인 한국 출시를 앞두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 국내 사전예약자를 모집한다. 사전예약을 하는 모든 참가자에게 머리장식, 속성별 엔젤몬 등 아이템을 지급하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 시 불꽃 질주마를 제공한다.

한편 컴투스는 크로니클을 오는 7월 국내 서비스한 뒤 하반기 중 이용자가 플레이 성과를 직접 소유하는 C2X 생태계 기반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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