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울·경, 대체로 맑다가 오후 가끔 구름

김진성 2022. 5. 17.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울산·경상남도 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17일 오전 8시 현재 기온은 부산 19.5도, 울산 19.3도, 경남(창원) 16.9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4도, 울산 26도, 경남 24~29도로 전날인 16일(22~26도)보다 1~4도 높겠고, 평년(22~26도)보다 2~3도 높겠다.

부산·울산·경남(밀양, 산청, 함양, 합천)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19일 낮 기온 30도까지 올라

[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울산·경상남도 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오는 19일까지 낮 기온은 평년(22~26도)보다 2~5도 높겠고, 특히 18일과 19일에는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당분간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17일 오전 8시 현재 전국 날씨. [사진=기상청 날씨누리]

17일 오전 8시 현재 기온은 부산 19.5도, 울산 19.3도, 경남(창원) 16.9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4도, 울산 26도, 경남 24~29도로 전날인 16일(22~26도)보다 1~4도 높겠고, 평년(22~26도)보다 2~3도 높겠다.

부산·울산·경남(밀양, 산청, 함양, 합천)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부산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부·울·경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산불 등 화재 발생에 주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