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속' 박주현, 천재소녀 부활? 경기에 집중한 모습 포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드디어 박주현의 경기다.
오는 5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연출 조웅/극본 허성혜/제작 블리츠웨이스튜디오/이하 '너가속') 9회에서는 팀 유니스의 실업연맹전 경기들이 이어서 펼쳐진다.
이런 가운데 17일 '너가속'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경기를 뛰고 있는 박태양이 담겨 있다.
경기에 몰두한 그의 모습이 반짝반짝 빛나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드디어 박주현의 경기다.
오는 5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연출 조웅/극본 허성혜/제작 블리츠웨이스튜디오/이하 '너가속') 9회에서는 팀 유니스의 실업연맹전 경기들이 이어서 펼쳐진다. 그중 박태양(박주현 분)이 복귀 후 처음으로 큰 대회에 선수로 출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런 가운데 17일 ‘너가속’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경기를 뛰고 있는 박태양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박태양의 진지한 표정이 얼마나 경기에 집중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경기에 몰두한 그의 모습이 반짝반짝 빛나는 것처럼 느껴진다.
앞서 박태양은 박태준(채종협 분)과 함께 육정환(김무준 분)이 주최한 배드민턴 대회에 참여한 적이 있지만, 이는 완도에서 치러지는 작은 대회였다. 이에 대부분의 실업팀이 참여하는 실업연맹전이야말로 박태양의 진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대회다. 한때 천재소녀라 불리다가 3년 만에 돌아온 박태양의 등장에 다른 팀 선수들이 관심을 보내고 있기도 하다.
박태양의 실력도 복귀 직후보다는 확실히 늘었다. 최근 실업연맹전 단체전에 나갈 선수들을 뽑는 유니스 내 자체 선발전에서 박태양은 국가대표 선수들과도 호각을 겨루며 모두의 인정을 받았다. 아직 컨디션이 들쭉날쭉하다는 평을 받으면서 단체전 엔트리에는 이름을 못 올렸지만 확실히 지난 대회보다는 더 좋은 활약을 기대해 볼 만한 상황이다.
그러나 경기 전 박태양이 박준영(박지현 분)을 만났다는 사실이 가장 큰 변수다. 3년 만에 박준영을 만나고 하염없이 눈물만 흘린 박태양. 과연 그가 흔들리는 멘탈을 붙잡고 경기에서 제 기량을 펼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사진=블리츠웨이스튜디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정은 “‘우리들의 블루스’ 배우로서 달리다 멈추고 싶을 때 만난 작품”
- 이정은 “김혜수 제주도 놀러오기도‥내게 ‘귀엽다’ 칭찬”[EN:인터뷰③]
- 김정은, 20년 만 시구 재도전 “여러분 부자되세요 꼭이요”(호적메이트)
- YG 양현석, 불법도박 유죄→마약수사 무마 혐의 또 부인 “억울”[종합]
- 박승희 “선수 연금점수로 과천 아파트 청약 당첨” 서장훈 깜짝 (동상이몽2)
- “100% 부부싸움 각” 장윤정, ♥도경완 코에 새조개 투척 ‘위기’ (안다행)[결정적장면]
- 배윤정 “아이 짐처럼 보이기도…사는 것 재미없었다”(오은영리포트2)[결정적장면]
- 량하 “량현량하 활동 때 번 돈, 父 사망 후 행방 몰라”(심야신당)
- 손석구 호빠 마담 출신, 과거 발목잡혀 김지원과 이별(해방일지)[어제TV]
- 60세 황신혜, 갱년기 사연에 폭풍 공감 “저게 증상 중 하나”(엄마는예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