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음식점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최대 100만원

장인수 기자 2022. 5. 17.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옥천군은 오는 31일까지 올해 음식문화개선(입식테이블 교체)사업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일반음식점 중 영업신고 후 6개월 이상 경과한 업소로 기존 좌식테이블을 2조(의자 8석) 이상 입식테이블로 교체를 희망하는 업소이다.

다만 호프집, 주점 등 일반음식점과 최근 1년 이내 타부서에서 지원을 받은 업소는 대상에서 제외한다.

군은 2017년 2곳을 시작으로 2020년 32곳, 2021년 35곳 등 5년간 77곳의 음식점을 선정, 지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31일까지 신청 접수..25곳 선정
지난해 입식테이블 교체를 완료한 식당..(옥천군 제공)©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오는 31일까지 올해 음식문화개선(입식테이블 교체)사업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일반음식점 중 영업신고 후 6개월 이상 경과한 업소로 기존 좌식테이블을 2조(의자 8석) 이상 입식테이블로 교체를 희망하는 업소이다.

군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외국인 관광객 다수 이용, 모범업소 등에 가점을 부여한다. 심사기준표에 의해 25곳을 선정한다.

식탁과 의자구입 비용의 50%(자부담 50%)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다만 호프집, 주점 등 일반음식점과 최근 1년 이내 타부서에서 지원을 받은 업소는 대상에서 제외한다. 신청은 옥천군청 문화관광과 식품안전팀에 하면 된다.

군은 2017년 2곳을 시작으로 2020년 32곳, 2021년 35곳 등 5년간 77곳의 음식점을 선정, 지원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