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281명 확진, 전날보다 1501명 증가..사망 2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16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2천281명이 확진됐다고 17일 밝혔다.
780명이 확진돼 석달 보름여 만에 1천명 아래를 기록한 지난 15일보다 1천501명이 증가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7만914명(입원 159명, 재택치료 1만5천747명, 퇴원 105만3천817명, 사망 1천191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16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2천281명이 확진됐다고 17일 밝혔다.
780명이 확진돼 석달 보름여 만에 1천명 아래를 기록한 지난 15일보다 1천501명이 증가했다.
지역별로 창원 948명, 김해 292명, 진주 267명, 거제 199명, 양산 178명, 사천 79명, 밀양 69명, 통영 17명의 분포를 보였다.
군지역에서는 창녕 38명, 거창 36명, 함양 28명, 남해 22명, 고성·하동 각 21명, 함안·합천 각 18명, 산청 17명, 의령 13명을 기록했다.
지난 14일부터 16일 사이 70대와 80대 환자 각 1명이 숨졌다.
위중증 환자는 5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3%다.
17일 오전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14.4%, 3차 예방 접종률은 64.3%, 4차 예방 접종률은 6.8%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7만914명(입원 159명, 재택치료 1만5천747명, 퇴원 105만3천817명, 사망 1천191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간달프' 英 명배우 이안 맥켈런, 연극 무대서 추락해 병원행 | 연합뉴스
- 결혼 앞두고 교통사고로 숨진 중국계 커플, '영혼 결혼식' 눈길 | 연합뉴스
- '성폭행 무고' 걸그룹 출신 BJ, 집행유예 석방…"갱생기회 부여" | 연합뉴스
- 머그샷 공개된 '여친 살해' 김레아 첫 재판서 심신미약 주장 | 연합뉴스
- 남친 개인정보 무단열람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2심도 무죄 | 연합뉴스
- '우크라 불법참전' 이근, 2심도 집유…"책임있는 자세 보여달라" | 연합뉴스
- 만취한 중국 여성 객실 들어가 성폭행한 호텔 직원 체포 | 연합뉴스
- 가자 명망가 자택에 왜 이스라엘 인질이?…충격빠진 이웃들 | 연합뉴스
- 10m 높이 '박정희 동상' 경북도청 천년숲에도 서게 된다 | 연합뉴스
- '중학생 11명 성추행' 교사 징역 10년…"피해자들 엄벌 탄원"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