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6일 2281명 확진..일주일만에 다시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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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6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81명 발생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Δ9일 3319명 Δ10일 2794명 Δ11일 2259명 Δ12일 2082명 Δ13일 1959명 Δ14일 1734명 Δ15일 780명으로 일주일 만에 다시 증가세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07만914명이다.
현재 159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1만5747명은 재택치료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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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도는 16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81명 발생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 948명, 김해 292명, 진주 267명, 거제 199명, 양산 178명, 사천 79명, 밀양 69명, 창녕 38명, 거창 36명, 함양 28명, 남해 22명, 고성·하동 각 21명, 함안·합천 각 18명, 통영·산청 각 17명, 의령 13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Δ9일 3319명 Δ10일 2794명 Δ11일 2259명 Δ12일 2082명 Δ13일 1959명 Δ14일 1734명 Δ15일 780명으로 일주일 만에 다시 증가세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07만914명이다. 현재 159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1만5747명은 재택치료자다. 병상 가동률은 14.4%다.
최근 80대 1명, 70대 1명이 사망하면서 누적 사망자는 1191명이 됐다. 사망률은 0.11%다. 위중증 환자는 5명이며 치료중인 환자대비 0.03%다.
경남의 3차 백신 접종률은 64.3%, 4차 접종률은 6.8%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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