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095명 신규 확진..재택치료자 1만명 이하

이재춘 기자 2022. 5. 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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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7일, 전날 209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74만1562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중 사망자는 없어 누적 1236명이 그대로 유지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564명)보다 3.7배 가량 늘었으나 전주(3245명)에 비해서는 35%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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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만5117명 증가한 1783만429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시는 17일, 전날 209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74만1562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중 사망자는 없어 누적 1236명이 그대로 유지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564명)보다 3.7배 가량 늘었으나 전주(3245명)에 비해서는 35% 줄었다.

현재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4%, 감염병전담병원의 병상 가동률은 23.6%이며, 재택치료자는 집중관리자 729명, 셀프치료자 9084명을 합해 모두 9813명이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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