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웹소설 뛰어든 넷마블..'스튜디오 그리고'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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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웹툰·웹소설 제작사를 세우고 콘텐츠 사업에 뛰어들었다.
17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의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는 지난 2월 '스튜디오 그리고'를 설립했다.
금감원 공시에 따르면 스튜디오그리고는 지난달 넷마블에프앤씨와 1억원 규모의 상품·용역거래 계약을 체결했다.
구체적인 출시 예정 작품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넷마블이 스튜디오그리고를 통해 자사 게임 지적재산(IP) 등을 활용한 웹툰과 웹소설을 서비스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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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넷마블이 웹툰·웹소설 제작사를 세우고 콘텐츠 사업에 뛰어들었다.
17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의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는 지난 2월 '스튜디오 그리고'를 설립했다.
금감원 공시에 따르면 스튜디오그리고는 지난달 넷마블에프앤씨와 1억원 규모의 상품·용역거래 계약을 체결했다.
구체적인 출시 예정 작품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넷마블이 스튜디오그리고를 통해 자사 게임 지적재산(IP) 등을 활용한 웹툰과 웹소설을 서비스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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