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조작' 함소원, 1년만 복귀.."마마와 '진격의 할매' 출격"[공식]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함소원 남편 진화, 방송인 함소원, 시어머니 마마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함소원이 '진격의 할매'로 방송 복귀를 엿본다.

채널S 예능프로그램 '진격의 할매' 관계자는 17일 스타뉴스에 "함소원이 최근 시어머니 마마와 함께 '진격의 할매' 녹화를 마쳤다. 두 사람은 24일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진격의 할매'는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가 MZ세대부터 30~40대 인생 후배들에게 매운맛 상담을 해주는 토크쇼.

함소원은 지난해 3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방송 조작 논란을 인정하고 하차한 후 1년 2개월 만에 방송 복귀를 노린다.

당시 함소원은 '아내의 맛'에서 준재벌급 부자 시댁, 중국에 있는 진화와의 호화 신혼집 모두가 사실 단기 렌트한 것이란 의혹을 받았다. 함소원과 제작진 모두 의혹의 특정 부분을 설명하지 않은 채, 모호하게 "일부 에피소드에 과장된 연출이 있었다"고 인정했을 뿐.

그가 '진격의 할매'에서 자신에 대한 논란을 속시원하게 해명할 지 관심이 쏠린다.

'진격의 할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관련기사]☞ '이영돈♥' 황정음, 다이어트 하려고 새모이 식사 '깜짝'
☞ 배윤정, 11살 연하 남편과 이혼 위기? '너무 갔네'
☞ '매일이 지옥 같아, 살려줘'..조민아, 가정폭력 폭로
☞ '1300억 사업가♥' 박주미, 남편 아들 최초 공개..'결사곡 부자' 실사판
☞ 톱스타 SNS 임신 발표 한 달만에 결국..'아이 잃었다'
☞ 카톡방 멤버 폭로 '뱃사공, 여친 가슴 몰카 공유 맞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