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30세까지 가입 가능한 '꿈담은 자녀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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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삼성 꿈담은 자녀보험'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꿈담은 자녀보험'은 성장기 어린이부터 사회초년생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나이를 30세까지 확대했다.
15세부터 30세가 기존 성인전용 상품에 가입할 경우 성인 인수 기준을 적용 받아 보험 가입에 제한이 있었으나, 이 상품은 별도의 어린이전용 인수 기준을 적용해 가입이 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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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삼성생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삼성 꿈담은 자녀보험'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꿈담은 자녀보험'은 성장기 어린이부터 사회초년생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나이를 30세까지 확대했다.
주보험 하나에 고액암·일반암·소액암,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 등 3대 진단부터 입원, 수술, 치료, 재해 보장까지 성장기부터 성인에게 필요한 25대 핵심 보장을 담았다.
15세부터 30세가 기존 성인전용 상품에 가입할 경우 성인 인수 기준을 적용 받아 보험 가입에 제한이 있었으나, 이 상품은 별도의 어린이전용 인수 기준을 적용해 가입이 쉬워졌다.
만기보험금은 기존 꿈나무 어린이보험보다 2배로 늘려 최대 2000만원까지 지급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어린이와 사회초년생 모두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주보험 하나로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자녀 혹은 손주를 위해 실속 있는 보험을 준비해주고 싶은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jhk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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