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매체 "음바페, 레알과 5년 계약·보너스만 1336억"

빈재욱 기자 2022. 5. 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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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16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르카 등 해외 매체에 따르면 음바페는 올시즌 종료 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다.

마르카는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와 지난주 계약했다"며 "계약기간은 5년으로 그가 받게 될 금액은 파리 생제르맹에서 받는 것보다 적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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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한국시각)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이번 시즌이 끝나고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은 이번 시즌 리그 경기를 뛰는 음바페. /사진=로이터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16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르카 등 해외 매체에 따르면 음바페는 올시즌 종료 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다. 마르카는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와 지난주 계약했다"며 "계약기간은 5년으로 그가 받게 될 금액은 파리 생제르맹에서 받는 것보다 적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페인 꽈뜨로에 따르면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연간 2500만달러(약 320억을)를 받는다. 게다가 레알 마드리드는 자유 계약으로 이적한 음바페에게 보너스로 아낀 이적료 중 1억유로(약 1336억)를 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계약에서 문제가 됐던 초상권과 관련해선 각각 절반의 권리를 갖자고 주장했던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에게 60%의 권리를 주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음바페는 올시즌까지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돼 있다. 최근 잔류설부터 다양한 클럽의 이적설까지 거론되며 행보에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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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binjaewook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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