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 와인연구회·계명대 산학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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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와인연구회는 최근 계명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과 와인산업 발전·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두 기관은 무역 전문인력 조기 양성, 와인 제조농가 13곳과의 산학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와인연구회 관계자는 "초고령화로 인한 농촌 인력 부족을 타개하고, 수출 확대와 마케팅, 현장 인력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와인 1번지'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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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연합뉴스) 충북 영동 와인연구회는 최근 계명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과 와인산업 발전·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두 기관은 무역 전문인력 조기 양성, 와인 제조농가 13곳과의 산학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와인연구회 관계자는 "초고령화로 인한 농촌 인력 부족을 타개하고, 수출 확대와 마케팅, 현장 인력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와인 1번지'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추풍령역 급수탑서 21∼22일 가정의 달 행사
(영동=연합뉴스) 영동 축제관광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21∼22일 '5월에는 추풍령역 급수탑에서 놀자'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모형 기차에서 급수탑의 유래와 기차의 역사를 배우는 프로그램, 급수탑 그리기, 깡통 기차 타기, 샌드아트 역사교육 등의 행사가 이어진다.
추풍령역 급수탑은 1939년 경부선을 운행하던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설치됐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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