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과 무인도行 "너 없는 삶은 의미가 없다"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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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도경완이 아내인 트로트 가수 장윤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둘만의 무인도 여행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경완은 "자기는 누울 공간만 찾아라. 가서 태닝만 해라. 뭐를 골라 먹을까 걱정하게 될 것이다. 신생아처럼 편안하게 있어라"라고 호언장담을 했고, 장윤정은 계속해서 불신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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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방송인 도경완이 아내인 트로트 가수 장윤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둘만의 무인도 여행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행에 들뜬 도경완은 무인도로 향하던 중 장윤정에게 "가고 싶다고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나의 오랜 꿈이 이뤄진다. 드디어 간다"라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장윤정은 "혼자 가지 그랬냐, 나는 왜 데리고 왔냐. 참~ 재미있겠다"라며 투덜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도경완은 계속해서 "둘 밖에 없다는 사실이 너무 좋다. 사실 본인도 원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기대하는 도경완의 모습에 장윤정은 마지못해 "어 너무 재밌겠다"라고 억지 대답을 했고, 도경완은 "너 없는 삶이 의미가 있냐" 라며 계속해서 혼잣말을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장윤정은 연신 한숨을 내쉬었지만, 도경완은 "나만 믿으란 얘기야 나만. 걱정하지 마"라며 연신 큰소리를 쳤다.
결국 장윤정은 머리가 아프다며 이마에 손을 갖다 대며 외면하는 모습을 보여 다시 한번 웃음을 안겼다.
도경완은 "자기는 누울 공간만 찾아라. 가서 태닝만 해라. 뭐를 골라 먹을까 걱정하게 될 것이다. 신생아처럼 편안하게 있어라"라고 호언장담을 했고, 장윤정은 계속해서 불신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도경완은 지난 2013년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군과 딸 하영 양을 두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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