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상반기 화물운송업체 안전관리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연제구는 17~20일 '상반기 화물운송업체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진행되며, 관내 화물운송업체 중 30~50대의 화물자동차를 보유한 18곳이 점검 대상이다.
연제구 관계자는 "화물자동차는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고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정기적인 점검으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부산 연제구는 17~20일 '상반기 화물운송업체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진행되며, 관내 화물운송업체 중 30~50대의 화물자동차를 보유한 18곳이 점검 대상이다.
점검내용은 자동차 안전기준 준수여부와 운전기사 휴게시간 준수, 운전자에 대한 보수교육 이수 여부 등 운수종사자 관리 현황이다.
구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완하고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과태료 및 과징금 부과, 운행정지, 사업정지 등 사안에 따라 엄중히 조치한다.
연제구 관계자는 “화물자동차는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고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정기적인 점검으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un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그것이"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가게 앞 대변 본 남성 대걸레로 '쓱싹'…차 막히자 중앙선 넘어 역주행 [주간HIT영상]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54세 심현섭 "소개팅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