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사형제 폐지소위' 총무 김형태 변호사
조현 입력 2022. 5. 17. 10:06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상임위원회는 16일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사형제도폐지소위원회 총무로 김형태 변호사(법무법인 덕수)를 임명했다.
김 변호사는 천주교인권위원회 위원장, 대통령 소속 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냈다. 임기는 3년이다.
조현 종교전문기자 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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