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날자!' 부산시, 여성 경력단절예방 프로젝트 추진

권병석 2022. 5. 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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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여성 경력단절 예방과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부산지역 6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예방 프로젝트 '다시 날자!'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21년부터 추진된 경력단절예방 프로젝트는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지원을 위한 사업과 센터의 지원으로 취창업에 성공한 사례를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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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여성 경력단절 예방과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부산지역 6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예방 프로젝트 '다시 날자!'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21년부터 추진된 경력단절예방 프로젝트는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지원을 위한 사업과 센터의 지원으로 취창업에 성공한 사례를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경력단절 여성 등에게 경제활동 참여 동기를 부여하고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각 센터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에 대한 설명과 전직 및 취·창업 성공사례를 콘텐츠로 담아 소개한다.

부산지역 11곳에 운영되고 있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안경은 시 여성가족국장은 “부산지역 여성들이 결혼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단절을 겪지 않고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경력단절 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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