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규 확진 1077명.. 누적 50만 명 넘어서
진나연 기자 2022. 5. 17. 10:01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1017명
대전에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0명대를 기록하면서 누적 50만 명을 넘어섰다.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내 신규 확진자는 모두 107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462명)보다 615명 증가한 규모다. 지금까지 전체 시민의 34.7%인 50만 825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5월 10일-5월 16일) 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017명으로 지난주 대비 316명 줄었다.
지역에서는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유성구의 요양원과 보호센터, 동구의 요양병원 등에서 8명이 추가 확진됐다.
현재 4810명이 재택치료 중이며,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213명, 일반관리군은 4597명이다.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23.5%로 전체 51개 중 12개가 사용 중이다. 준중증 병상은 57개 중 25개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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