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하남산단 제조업체서 20대 근로자 기계에 끼여 중상

정다움 기자 2022. 5. 1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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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16일 오후 8시29분쯤 광주 광산구 하남산단 내 한 가전제품 부품을 생산하는 공장에서 베트남 국적 근로자 A씨(25)가 기계에 끼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중상을 입은 A씨를 구조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해당업체 등을 상대로 A씨의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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