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파스, 세계 4위로 ↑ ..조코비치 370주 No1 최장기록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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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테니스협회(ATP)가 16일(현지시간) 새로운 세계랭킹을 발표했다.
ATP랭킹은 지난 52주(1년) 동안 많은 포인트를 얻은 19개 대회의 성적을 바탕으로 매긴다.
남자단식 랭킹을 살펴보면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370주간 세계1위에 올라 이 부문 기록을 연장했다.
역대 2위 로저 페더러(스위스)의 310주 보다 60주 더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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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식 랭킹을 살펴보면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370주간 세계1위에 올라 이 부문 기록을 연장했다. 역대 2위 로저 페더러(스위스)의 310주 보다 60주 더 길다.
2·3위 는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와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가 제자리를 지켰다. 4위는 주인이 바뀌었다.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지난 해 우승한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16강에서 탈락하면서 5위로 밀려났다. 그 자리는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가 차지했다.
6위는 ‘신성’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 7위는 안드레이 루블레프(러시아)다.
8위도 새로운 이름이다. 캐스퍼 루드(노르웨이)가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4강 진출 덕에 2계단을 뛰어 올랐다.
9위는 오제 알리아심(캐나다), 10위는 지난 주 8위였던 마테오 베레티니(이탈리아)다.
10위권 밖에선 야닉 시너(이탈리아)가 1계단 상승한 12위에 자리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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