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18일 메타버스 디자인 전문가 협의체 1차 회의

박찬수 기자 2022. 5. 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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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이 18일 오후 2시 한국디자인진흥원(경기도 성남시)에서 '메타버스 디자인 전문가 협의체(이하 협의체)' 1차 회의를 한다.

이날 특허청이 디자인보호법을 통한 디지털 디자인 보호현황 및 메타버스 디자인권 쟁점 사례 등을 발표하고, 이후 협의체에 참석한 전문가들의 의견수렴 및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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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특허청이 18일 오후 2시 한국디자인진흥원(경기도 성남시)에서 '메타버스 디자인 전문가 협의체(이하 협의체)' 1차 회의를 한다.

이번 협의체는 메타버스 디자인 실무자를 비롯해 메타버스 플랫폼 제공 및 활용기업, 법조계 및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특허청이 디자인보호법을 통한 디지털 디자인 보호현황 및 메타버스 디자인권 쟁점 사례 등을 발표하고, 이후 협의체에 참석한 전문가들의 의견수렴 및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협의체는 전문가 분야 별로 분과를 구성하고 3차에 걸친 협의체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특허청은 메타버스 관련 교육 및 세미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특허청 목성호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메타버스 디자인 전문가 협의체 운영을 통해 현장의 전문가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춘 디자인보호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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