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거진천 전통시장 정기철 상인회장 중기부장관상 수상

김정수 기자 2022. 5. 1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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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정기철 생거진천 전통시장 상인회장(65)이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정 회장은 2019년부터 상인회장을 맡으면서 시장 활성화에 노력해 전통시장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돼 2019~2020년 1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 데 기여했다.

정 회장은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전통시장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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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개선·상인 역량강화로 경쟁력 갖춘 시장 조성
정기철 생거진천 전통시장 상인회장.© 뉴스1

(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정기철 생거진천 전통시장 상인회장(65)이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정 회장은 2019년부터 상인회장을 맡으면서 시장 활성화에 노력해 전통시장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돼 2019~2020년 1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 데 기여했다.

장보기 환경개선, 상인 역량강화, 다양한 이벤트·체험행사로 남녀노소 누구나 친근한 시장으로 다가가는 역할을 했다.

매년 배송도우미 사업으로 편의를 돕고 공공기관 등과 자매결연으로 시장 이용 독려와 대표메뉴를 개발해 경쟁력 있는 시장을 만들고 있다.

정 회장은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전통시장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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