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거진천 전통시장 정기철 상인회장 중기부장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진천군은 정기철 생거진천 전통시장 상인회장(65)이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정 회장은 2019년부터 상인회장을 맡으면서 시장 활성화에 노력해 전통시장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돼 2019~2020년 1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 데 기여했다.
정 회장은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전통시장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정기철 생거진천 전통시장 상인회장(65)이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정 회장은 2019년부터 상인회장을 맡으면서 시장 활성화에 노력해 전통시장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돼 2019~2020년 1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 데 기여했다.
장보기 환경개선, 상인 역량강화, 다양한 이벤트·체험행사로 남녀노소 누구나 친근한 시장으로 다가가는 역할을 했다.
매년 배송도우미 사업으로 편의를 돕고 공공기관 등과 자매결연으로 시장 이용 독려와 대표메뉴를 개발해 경쟁력 있는 시장을 만들고 있다.
정 회장은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전통시장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3세 고현정, 핫팬츠에 부츠…MZ세대 뺨치는 힙한 패션 [N샷]
- 홍준표 "의사는 공인"…임현택 "돼지 발정제로 성범죄 가담한 사람이"
- 캔맥주 따자 콧물 같은 점액질 '질질'…"제조사, 그냥 버리라더라"
- 조국 "국민의힘 대표로 한동훈? 땡큐, 너무 기다려진다…설마 나를 입틀막"
- 줄리엔강, 장모 앞에서 ♥제이제이와 초밀착 스킨십…"미국서도 안 그런다"
- 오윤아 "갑상선암, 화병때문이라는 말 듣고 이혼 결심했다"
- "저출산 맞냐 X발, 교통사고 나라" 키즈카페 직원 막말에 학부모 '충격'
- EXID 엘리, 비키니 몸매 과시…구릿빛 피부로 더한 섹시미 [N샷]
- '연기 복귀 무산' 김새론, 밝은 모습 근황 눈길…차에서 셀카 [N샷]
- 김희애, 제주도서도 우아·시크한 일상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