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2' 출신 김보경, 스타위브엔터와 전속계약..신곡 준비 중 [공식]

임시령 기자 2022. 5. 1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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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 출신 가수 김보경이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는 17일 "김보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김보경의 왕성한 음악, 방송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보경은 지난 2010년 Mnet'슈퍼스타K2'에서 탑11에 오르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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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전속계약 / 사진=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김보경이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는 17일 "김보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김보경의 왕성한 음악, 방송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보경은 새 앨범 작업에 돌입했으며, 빠른 시일 내 신곡 소식을 전하기 위해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

김보경은 지난 2010년 Mnet'슈퍼스타K2'에서 탑11에 오르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이후 '하루하루'로 음원차트 1위,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솔로부문 여자 '올해의 신인상', KM뮤직 트라이앵글 OST 차트부문 1위, '불후의 명곡' 고(故) 김정호 편 최종 우승 등의 경력을 쌓아왔다.

또한 '역전의 여왕' '시티헌터' '아랑사또전' '학교 2013' '피노키오' '식샤를 합시다2' '육룡이 나르샤' '배드파파' 'VIP'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특히 지난 2010년 정식 데뷔 앨범 '비커스 오브 유'(Because of you)를 시작으로 방송, 콘서트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 '골 때리는 외박' 등의 예능 방송에도 출연 중이다.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에는 제이위버, 조현, 신지우, 배홍석, 테너 이정현, 영화 음악감독 이지수, 음악감독 및 프로듀서 김우근, 작곡가 문규혁, 김학선, 심소영, 박충선, 윤복인, 이화룡 등이 소속됐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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