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트레인지2' 감독 "코로나 시국 최단 500만 돌파..와우!"

한현정 2022. 5. 1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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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마블 히어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2')가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해 최고 흥행작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기록을 넘어 2020년~2022년 개봉작 중 최단 기간 500만 관객 동원 기록을 세웠다.

이날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2'는 오전 7시 20분 기준, 누적 관객수 500만 9,546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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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마블 히어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2’)가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해 최고 흥행작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기록을 넘어 2020년~2022년 개봉작 중 최단 기간 500만 관객 동원 기록을 세웠다.

17일 영화의 연출을 맡은 샘 레이미 감독은 특별 영상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샘 레이미 감독은 “한국 팬 여러분, 방금 놀라운 소식을 들었다”며 500만 관객 돌파에 기뻐했다.

이어 “영화를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이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아직 영화를 못 보신 분들은 극장에서 꼭 확인해달라”라고 덧붙였다.

이날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2'는 오전 7시 20분 기준, 누적 관객수 500만 9,546명을 기록했다. 앞서 2020년~2022년, 3년간의 개봉작 중 사전 최고 예매량,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한 데 이어 최단기간 500만 돌파까지 놀라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비롯해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소치틀 고메즈, 치웨텔 에지오포, 레이첼 맥아담스 등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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