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6·25 참전 유공자 생애 기록화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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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6·25 참전 유공자들의 생애를 기록하기 위한 채록사업을 10월까지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민채록단은 참전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일기와 사진, 개인 소장품 등 사료를 수집하고 생애를 기록하는 작업을 벌여나갈 예정이다.
우선 지난 12일에는 파주시 보훈회관에서 오철환 6·25 참전유공자회 파주시지회 회장과 김효식 부회장을 상대로 인터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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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6·25 참전 유공자들의 생애를 기록하기 위한 채록사업을 10월까지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8명의 시민채록단을 지난달 채용해 교육까지 마쳤다.
시민채록단은 참전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일기와 사진, 개인 소장품 등 사료를 수집하고 생애를 기록하는 작업을 벌여나갈 예정이다.
우선 지난 12일에는 파주시 보훈회관에서 오철환 6·25 참전유공자회 파주시지회 회장과 김효식 부회장을 상대로 인터뷰를 했다.
파주시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한국전쟁 영웅들의 인생을 기록으로 남겨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후손들에게 삶의 지표를 제시해 나라 사랑의 정신을 함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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